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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이봉련 프로필 및 갯마을 차차차 소감

by 하늘 미소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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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인기리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갯마을 차차차'가 헤피엔딩으로 17일 종영을 했는데요, 주인공인 신민아와 김선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 배우 이봉련이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봉련은 연극을 오랜 극단 생활으로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인데요. 확실히 연극 생활을 한 배우들의 연기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갑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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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은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연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봉련은 넷플릭스 '스위트 홈'에서 유모차 여자로 출연하기도 하여 음산한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받았는데요. 배우 이봉련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고향 남편 이규회 결혼 자녀 임신 학력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봉련 프로필 및 과거 

 

이봉련의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81년 2월 7일생입니다. 이봉련의 고향이나 학력, 키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가족으로는 이봉련의 남편 이규회가 있습니다. 이봉련은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봉련/

이봉련은 원래 배우의 꿈은 없었다고 합니다. 우연히 동네 연기 수업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 갔다가 연출자가 공연을 하니까 도와달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그 때 있었던 배우가 '우리 극단에 작품이 있다'면서 오디션을 보라고 했고 결국 이봉련은 그 극단에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봉련은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다 2005년 뮤지컬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활동 초반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선배들의 조언과 이봉련을 사랑하는 일부 팬들 때문에 버티고 버텼다고 합니다. 

이봉련의 흥행작 

 

이봉련은 그렇게 버티고 버텨 뮤지컬 '빨래'와 '식구를 찾아서'에서 할머니 역할을 완벽하게 보여주었고 연극 '전명출평전'에서는 불륜을 저지르는 30대 중후반의 '종란' 역할을 소화하기도 하였으며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는 10대 고등학생 역할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이봉련/

연극배우로서 다양한 삶과 연령대를 맡는건 당연할 수 있지만 이봉련은 10대에서 60대까지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수친구'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하였고 이후로도 '송곳' ,'내일 그대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조연이지만 활발한 출연을 이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이봉련/

이봉련은 드라마 외에도 영화에서도 활발한 출연을 이어갔는데 흥행에 성공한 영화만 해도 '광해, 왕이 된 남자', '국가대표2', '옥자' ,'택시운전사', '버닝', '마약왕', '엑시트', '82년생 김지영', '국제수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을 이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이봉련/

그런 이봉련은 2019년 39세의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봉련의 남편은 같은 극단의 선배인 이규회이며 최근 끝난 드라마 '괴물'에서 '강진묵' 역을 맡은 배우입니다. 이봉련의 남편 이규회는 사실 연극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배우라고 하는데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봉련 갯마을 차차차 소감 

 

이봉련이 인기리에 막을 내린 '갯마을 차차차' 종영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봉련은 지난 15일 화상으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이봉련은 여화정 역을 맡았습니다. 여화정은 횟집 사장님이자 공진동 5통 통장으로 의리 있고, 화통한 여장부다. 장영국(인교진 분)과 3년 전 이혼했지만 그와 쿨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동장인 영국과 사사건건 부딪치게 됐습니다.

이봉련/

이봉련은 인교진 그리고 극의 주인공 신민아, 김선호와 함께 다채로운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종영에 이봉련은 "너무 서운하고 아쉽다. 저도 보면서 좋은 사람들과 같이 작업하게 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잊지 못할 뜨거운 여름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봉련/

이봉련은 극 중 여화정 역으로 시청자들의 응원, 호평을 받은 것에 대해 "많이 알아봐 주시고, 여화정 역할을 사랑해 주셨다. 이런 반응은 처음이었다. 방송 중에 사랑받는 게 처음이었다"라면서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신 적은 있는데, 직접적인 피드백은 처음이었다. 가만히 있어도 알아봐 주셔서 뜨겁게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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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억에 남는 시청자 반응에 대해서는 "'화정 언니'라고 하고, '(영국과) 재혼하지 마라'라고 한다. 자기랑 살자고 하는 반응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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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은 '갯마을 차차차', 자신이 맡은 여화정 역을 떠나보내는 심정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저도 시청자로 재미있게 보고 있다. 제가 배우 당사자이지만 화정이는 멋진 사람인 것 같다. 내 마음 속에 넣어두고, 제가 어떤 결정을 내릴 때, 꺼내서 생각해 보고 싶다. 아쉽고,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봉련은 남편이자 배우인 이규회의 반응, 응원도 공개했습니다. 이봉련은 "많이 응원해 주셨다"면서 "같이 보면서 '본방송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면서 TV를 켜놓았다. 제가 집에 없을 때도 봐주셨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이봉련은 "남편이 따뜻한 드라마에서 아저씨 역할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면서 '네가 최고야'라고 항상 응원해주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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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에서 이봉련은 과거 장영국과 다투면서 내뱉은 "양말 뒤집어 놓지 마"라는 대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한 대사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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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은 "'저 마음 알지' '양말이 나다'라는 생각으로 했다"면서 "재미있게, 마음 아프게 보셨다. 그 시간을 넘긴 사람들은 회한에 가득찬 느낌으로 보셨고, 많은 분들이 잘 봐주셨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봉련/

이어 이봉련은 "촬영할 때 이상하게 부담이 됐다"면서 "극 중 과거의 어떤 장면이고, 화정이 살아오면서 비춰진 과거였습니다. 동네에서 비밀 없이 사는데 이들이(화정, 정국)이 왜 그만 살게 됐는지 모르는 게 베일에 싸여 있었습니다. 켜켜이 쌓여있는, 해묵은 감정들이 양말 하나로 터져서 마치 '양말?', 이럴 수 있는데 무거웠다. 그래서 부담스러웠다. 제 안에 여화정을 연기하면서 쌓아 놓은 게 있으니까, 어떻게 하겠다고는 안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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